뉴질랜드와 한국

뉴질랜드-한국 관계

뉴질랜드와 한국간의 긴밀한 양국관계는 한국전쟁에서부터 시작된 견고한 정치, 경제, 안보적 유대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1962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했으며, 서울에 뉴질랜드 대사관이 1971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근래 들어 양국관계는 정부간 교류, 경제 및 무역, 인적 교류, 과학기술, 교육, 영화, 문화,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한 협력들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정부간 교류가 활발한 가운데 장관급을 포함 양국 정부대표간 다양한 분야의 회의가 정례화되어 있습니다. 연례 외교장관 회의, 외교통상부 협의회, 경제▪재무▪정치 및 군사▪세관▪산림▪농업 협의회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뉴질랜드 총리 펠로우십 프로그램과 양국 국회간 교류를 통해 중요한 정치 및 국회간 유대가 구축되었습니다.

양국 경제 파트너십은 상호호혜의 무역관계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뉴질랜드의 9번째 무역상대국이며, 양국간 교역액은 2008년 기준 27억 뉴질랜드달러(뉴질랜드의 대(對)한국 수출액: 13억6천만 뉴질랜드달러, 한국의 대(對)뉴질랜드 수출액: 13억1천 뉴질랜드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양국간 무역은 상호보완적으로, 뉴질랜드의 한국에 대한 수출품목은 원목, 알루미늄, 쇠고기, 키위(과일), 유제품 및 해산물 등이고, 반면 한국은 자본 투자 및 자동차▪전자기기▪기계류 등의 소비재를 뉴질랜드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존 키 총리와 이명박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기간중인 2009년 3월 한-뉴질랜드 FTA 협상 계획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2009년도에 1~3차 라운드 협상이 개최되었습니다.

약 32,000여 명에 달하는 뉴질랜드의 한국 교민사회는 양국관계를 위한 왕성한 토대를 제공합니다. 최신 인구통계조사에 따르면, 전체 뉴질랜드 인구의 거의 1%가 한국 교민이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인도 다음으로 뉴질랜드에서 큰 교민사회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일인당으로 보았을 때, 뉴질랜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한국 교민사회를 가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뉴질랜드의 한국 교민사회에는 몇몇 저명한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2008년 역사상 최연소로 US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을 우승한 대니 리 선수도 그 일원입니다. 양국 도시들간에 자매결연도시 협약도 맺어졌습니다. 오클랜드와 부산,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와 서울 송파구 등이 자매결연 도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한국은 뉴질랜드의 제6대 관광시장입니다. 양국은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양국 젊은이들은 일년 한도 내에서 서로의 국가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모집 인원수는 1천800명(2008년 대비 20% 증가)으로, 매년 한국인 정원은 마감되는 반면, 뉴질랜드인 신청자수는 한국인 신청자수 대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한국에는 약 1천5백명~2천명선 규모의 전문직업인과 영어교사, 뉴질랜드 영주권을 가진 한국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교민사회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장편영화 및 TV 드라마 제작분야에서 양국 영화산업간 협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여러 편의 한국영화의 일부 장면들이 촬영되거나 영화 후반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시청각 산업부문에서 연수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양국간 “시청각산업 협력 약정”이 2005년 체결된 후 2008년에는 “한국-뉴질랜드 영화 공동제작 협정”이 서명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유학중인 많은 한국학생수가 교육분야에서의 밀접한 양국관계를 입증합니다. 중국 다음으로 한국은 뉴질랜드의 제2위 유학생 시장입니다.

양국 과학부처간에 1997년 체결된 “과학기술 협력 협정”에 따라 다양한 합작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협정하에 환경과학 및 바이오테크놀로지, 재료과학에 초점을 둔 제1차 중점프로그램(Focal Point Programme)이 수립되었습니다. 식품 혁신 및 재생에너지, 나노테크놀로지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제2차 중점프로그램은 이명박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중에 착수되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은 양국간 새로운 협력의 잠재분야로 부상하였습니다. 양국간 정보통신기술부문은 산업간 협력의 토대를 제공하는 시너지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인터넷이 가장 많이 보급된 국가이며 신기술(무선 브로드밴드, 초고속네트워크기술) 개발 및 상용화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뉴질랜드는 연구 및 소프트웨어 디자인, 첨단기술 응용 분야에서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뉴질랜드가 한국전쟁에 참전(6천여 명의 뉴질랜드군 참전, 45명 전사)한 이래로 방위분야에서 견고한 양국관계가 수립되었습니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들은 34명의 뉴질랜드 전사자 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묘지와 경기도 가평 및 서울에서 열리는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매년 4월 한국을 방문합니다. 뉴질랜드는 유엔사군사정전위원회 위원국으로써 한반도 평화와 안보 수립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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