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뉴질랜드 오클랜드 통상대표단의 한국 방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과 대표단이 "아시안영상정책포럼" 뉴질랜드 부스를 방문하였다.

2012년 10월 14일

오클랜드 시장(市長)은 한국을 오클랜드 수출기업들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여기며, 전략적 경제발전의 성공사례인 한국을 벤치마크하기를 원한다. 렌 브라운(Len Brown) 시장이 오클랜드의 17개 업체로 구성된 통상대표단을 이끌고 한국과 대만을 방문중이다.  한국에서는 오클랜드의 자매도시인 부산과 포항 및 한국의 경제 중심지인 서울을 방문했다.

자연자원이 빈약한 낙후된 국가였던 한국이 첨단기술을 갖춘 번영하는 도시기반 사회로 빠르게 변화한 것은 오클랜드에게 많은 배울점을 시사한다고 브라운 시장은 말한다.

“한국은 국가의 경제적 번영을 위한 명확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나 지자체, 기업, 학계, 지역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것을 실현시기키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국가 전체가 자원부족 등의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연구·개발에 대한 강력한 집중이 주요 성공요인이며 또한 국가적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 중앙정부가 경제발전에 상당한 투자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점도 주요 성공요인입니다.”

“한국은 그런 국가적 번영을 위한 협력적이고 총체적인 접근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정부나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한국의 디지털콘텐츠 기관이 몇 개의 일자리를 해당 지역에 창출했는가로 성공을 측정하고, 온라인게임 업체나 모바일게임 업체가 장애인들을 위한 가치 창출과 고숙련 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며, 노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기술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한국에 와서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한단의 일원인 아서 아나이(Arthur Anae) 오클랜드 시의원(시의회 경제포럼의장)은 오클랜드 기업대표단의 강한 의지와 오클랜드 시의회, 오클랜드 관광·행사·경제발전 주식회사(ATEED),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서울사무소 간의 공조, 브라운 시장의 주요 의사결정자에 대한 열린 자세가 성공적으로 조합됐다고 말한다.

“통상업무에 대한 투자는 오클랜드의 일자리 창출, 외국인직접투자 증대, 기업의 수출기회로 직접 연결됩니다. 올라이트 인터내셔널 주식회사는 오클랜드 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라고 올라이트 인터내셔널의 바스카 샤르마(Bhaskar Sharma) 최고경영자 겸 대표이사는 말한다. 그는 한국에서의 사업기회를 18년간 추구해 왔다.

“한국에서 주요 인사들과 미팅을 잡는 일이 매우 힘들다는 걸 잘 압니다.”라고 말하며 “한국에서는 제2, 제3자를 통해 일해야 합니다. 이번 통상대표단 방한으로 저는 미팅을 할 수 있었을뿐 아니라 협약까지 얻어냈습니다. 그 직접적인 결과로 저는 오클랜드인을 더 많이 고용할 것이며 오클랜드로부터 태평양 국가들로의 수출도 증대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인다.

이번 방한단의 일정과 부산국제영화제가 공교롭게도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부산국제영화제는 필름 오클랜드(Film Auckland)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 오클랜드 시의회 산하 기관인 필름 오클랜드는 오클랜드와 한국의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분야에서의 협력기회를 수년 간 활발히 모색해 오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다수의 잠재 프로젝트를 발굴하려고 노력중이다.

브라운 시장은 한국이 기반시설에 상당한 투자를 했고 그 열매를 지금 수확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제 한국은 그러한 노력을 예술·문화 발전으로 돌리고 있으며 동시에 연구개발에 대한 집중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한국에 온 이유는 오클랜드가 비즈니스에 열려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이며, 우리는 한국, 중국, 일본과의 도시간 협력관계를 통해서 오클랜드의 고부가가치 수출기회를 더 확장하기를 원합니다.”

“오클랜드의 자매도시인 부산과 포항은 항구도시로서 강력한 기업정신과 혁신적인 마인드, 높은 기술수준을 자랑하는 제조업 중심지입니다. 양측의 기업과 연구소들은 나노기술, 로봇공학, 포토닉스(photonics), 게임산업, 애니메이션, 3D 전환 등의 분야에서 이미 공조하고 있습니다. 양식업이나 해양 프로젝트, 여타 분야에 대해 한국측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잠재력이 더 많이 있습니다.”라고 브라운 시장은 말한다.

현재 대표단은 대만을 방문중이며, 오클랜드의 자매도시인 타이중(臺中)市와 타이베이市 및 신베이市의 경제기관들을 방문한 뒤 10월 19일 금요일 귀국한다. 

http://www.aucklandcouncil.govt.nz/EN/newseventsculture/OurAuckland/mediareleases/Pages/AucklandTradeMissionToKoreaAlreadyYieldingResults.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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